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선 모형 (문단 편집) === 비행기 === [youtube(-Rt9zX1rZFU)] [[A380]] RC Model[* 그 밖에 영상 [[http://blog.daum.net/eeecc/18049088|#1]] [[http://youtu.be/m9f1ov3pdCc|#2]] [[http://youtu.be/CJuSgCDDmuY|#3]] ] [youtube(iWZTTg0hEwI)] [[A-10]] Thunderbolt 비행기 RC 는 [[프롭기]] 타입과 [[제트기]] 타입으로 나눠진다. 메이너드 힐(Maynard Hill)이라는 유명 무선비행기 전문가는 1갤런(약3.8리터)도 안되는 연료로 [[대서양]]을 건너는 세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사용된 비행기는 TAM5라는 자작 목제 비행기로 극도의 경량화로 무게를 5kg까지 줄이는데 성공하였으며 [[아일랜드]]에서 [[캐나다]]까지 평균 305m 고도를 유지하며 약 3020km거리를 비행하였다. 안타깝게도 메이너드 힐은 2011년에 사망했다. RC 비행기는 기자재가 무선모형 중에선 가장 적게 필요한 종류이다. 전동 기준으로 기체에 들어가는 기자재가 모터+프로펠러+변속기+수신기+서보N개+배터리가 끝이다. 조종기가 믹싱이 되는 제품이라면, 기동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러더를 고정시켜버리고 엘레본 믹싱(Elevator+Aileron=Elevon: 상하각(피치)을 조정하는 엘레베이터와 좌우 기울기(롤)를 조정하는 에일러론을 한 세트의 조정면에 합치는 것이다.)을 하면 서보는 2개로도 충분하다.[* 프롭과 동축에 설치한 러더 하나로 좌/우 방향을 조절하고 엘레베이터를 살짝 상방으로 고정시키고 프롭의 출력으로 상하이동을 조정하게 하면 서보 1개, 2체널 만으로도 날릴 수 있다. 무선조종 종이비행기 같은 것이 그 예이다.본격적인 RC비행기에 비하면 한없이 장난감 같은 구성이지만 7채널 비행기까지 가면 엘레본도 장난감 같아 보이기 마련이므로 피차일반이다.] 이렇게 기자재가 별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무선모형중에 자작이 가장 쉬우며, 일반적으로 가격도 가장 저렴하다. 당장 저 기자재들과 폼보드 5장 정도만 가지고도 금방 만들수 있다. 게다가 조종은 어렵지만 구조는 간단한 재기 형태로 만든다면 폼보드 한장으로도 충분히 만든다. 다만 제작 과정만 다른것에 비해 비교적 간단할 뿐이지, 자체제작을 하는데에는 기초적인 항공역학이나 구조, 특히 무게중심잡는법 등의 관련지식이 요구되며, 항공기 체급이 커질수록 설계를 철저히 하고 정교하게 제작을 해야만, 추락하거나 비행에 실패할 변수가 줄어든다. 무게중심이 맞지 않으면 비행자체를 할수가 없으며, 형상이 실속에 걸리기 쉬운 형태인 경우, 트림이 안맞는 경우 등이 있을수 있고, 그 외 물리적으로는 컨트롤 혼이 도중에 빠져서 조종불가능 상태가 된다거나.. 혹은 구조설계가 부실해서 공중에서 어딘가 부러지거나 하는 등.. 항공기가 못날 이유는 수도없이 많으며, 이를 전부 극복해내야만 성능이 우수한 모형항공기를 만들수 있다. 요약하자면 재료는 적게 먹지만 지식은 가장 많이 요구하는 RC모형이라고 볼 수 있다. [youtube(xp7LIgg3Dl4)] 비행기 RC의 특징은 사고나면 수습 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육상이나 해상은 고장나든 사고나든 일단 RC 회수는 가능하고, 부품 교체 등이 상대적으로 나은편일수는 있는데, 항공기는 특성상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추락이나 충돌시 완전히 박살이 날수있고, 제트기 타입인 경우엔 추락시 '''폭발''' 할수있다! ~~수백만원짜리 [[카미카제]]~~ '''제어에 실패하면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GPS라도 달아놓은게 아니면 찾기가 어렵다.''' 찾아도 나무나 늪이나 호수나 등등등의 지형물에 끼어있으면 회수에 걸리는 시간이 답도 없이 늘어난다. 그래서 조종술은 그 어떤 RC 분야보다 숙달하기 어려우며, 최소 1~2달은 시뮬레이터나 1kg 이하의 초보자용 전동기로 충분히 연습한 뒤에, 다른것들을 시도해볼 여유가 생기는 정도.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쉽고 기자재 수도 적으며 자작도 가능한데다가 항공 RC중에선 제일 입문하기 쉬운게 RC 비행기인데 유독 한국에서는 헬기와 드론에 밀리는데 이는 한국 특성상 산악 지대가 대부분이라서 날릴 장소가 부족한게 가장 크다. 드론이나 헬기는 웬만한 공터(동네마다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도 충분히 넓다)[* 그렇다고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띄우면 안 된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간에서 450급 이상의 헬기나 드론을 띄우면 추락시 사람이 다칠 위험이 크다. 이런 이유로 거의 모든 동호회에서는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를 찾아가서 모임을 가진다. 드론, 헬기를 정 초등학교 운동장 등에서 날리고 싶다면 관리인의 허락을 받고 사람이 없을때 호버링 연습 정도만 하도록 해야 한다.]만 있으면 띄울수 있는데 비행기는 기본적으로 바닥이 매끈한 활주로가 필요하고 웬만큼 넓은 학교 운동장에서도 주변 건물에 하늘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날릴 장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전쟁 중이라는 한반도 특성상 대한민국 인구 절반 가까이가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대부분과(특히 북방 지역) 강원도 일부 지역은 이런 드론이나 모형 비행기를 날리려고 해도 허가를 받지 않으면 일정 높이 이상으로 못난다. 만약 프롭기로 착륙을 한다면 비행기자 고꾸라지면서 프로펠러가 박살날 수 있으니 착륙에 유의하자. 다만, 비행 장소만 제외하면 위는 전부 소형 전동기에만 해당하는 사항이고 체급이 몇 kg대로만 올라가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특히나 엔진기 라고 불리는 실제 피스톤 엔진이 장착된 녀석들은 가격도 기본이 수백만원대지만, 실제로 기름을 먹는 녀석들이기에 유지/관리, 그리고 세팅에 상당한 지식과 시간 그리고 추가 비용이 요구된다. 거기다 출력이 상당해서 공회전 상태에서도 사람 손가락 하나는 우습게 날려먹을 정도로 위험하기 짝이 없다. 누가 항공기 아니랄까봐.. 실제로 (바람만 나오는 전동 덕트팬 엔진이 아니라) 연소기까지 달려있는 RC용 소형 제트엔진까지 존재하며, 이건 엔진 하나만 수백~ 수천만원 상당을 호가하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이쯤되면 사람도 태우고 다니겠다는 생각이 들 것인데,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진게 바로 초소형 아크로바틱기로 유명한 Cri-Cri 이다. [[AH-64|아파치 헬기마냥]] IHADSS 처럼 연동되는 [[https://twitter.com/ZappyZappy7/status/1648429291582156800?t=p9H9ugznfaHwTenN__A8Mw&s=19|카메라를 달아서]] 조종하는 물건으루만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